연구실소개.  Biotechnology.  국내및전세계생명공학기술의동향
우리나라의 생명 공학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낮고, 특히 신물질 창출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명 공학 기술의 새로운 분야인 인간 genome프로젝트, 유전자 치료법, DNA chip, 형질전환 동물을 이용한 생리활성물질의 생산 및 연구, 형질전환 식물에 관한 연구 등에 점차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세기의 탁월한 과학적 업적인 유전자 발견 및 구조 규명,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한 단백질의 생산 기술 및 유전자 대량 해석 기술의 확립을 바탕으로 하여 21세기에는 생명 공학의 산업화 시대가 전개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0년에는 1990년부터 미국, 영국 등을 중심으로 총 30억 달러를 투입하여 진행하였던 인간 genome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셀레라, 인사이트사 등 생명 공학 첨단 기업들은 이미 수천 건의 인간 유전자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긴 하지만, 미국과 영국은 동 프로젝트 결과의 무료 공개를 공표함으로써 인간 유전체 정보의 인류 공동 자산화 원칙을 선언한 바 있어 이의 특허권 허용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편, genome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유전자 관련 연구는 기능 유전학과 비교 유전학으로 연구 방향이 설정되어 새로운 진단방법, 신약, 치료법의 최적화, 치료 유전자 확보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간 genome 프로젝트의 결과로 얻어진 유전자 단편(ESTs)의 특허성에 대해 논란이 있으나, 기능이 밝혀지지 않은 유전자 단편은 특허성이 없고, 특정 질환과 관계가 밝혀져 진단 프로브(probe)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한 유전자 단편은 특허성이 있다는 것이 미국, 일본, 유럽 특허청의 입장이므로 대한민국 특허청도 이와 같은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전자제어기술을 이용하여 칩 속에 미리 알려진 DNA 조각을 고정시킨 후 여기에 부착되는 발암 유전자 등 DNA 정보를 분석하는 DNA chip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유전자를 유전자 전달체를 이용하여 병소에 전달하여 이상 유전자를 대치하거나 치료용 단백질을 생산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유전자 치료로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영국 로슬린 연구소의 동물 복제 관련 기술이 영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100여개 국에 특허 출원 중인바, 동물 복제 기술은 이식용 장기를 생산하고, 치료용 생체 물질 및 질병 모델의 동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우량 동물의 번식과 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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